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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리뷰

'파이널 레코닝' 보기 전 필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핵심 요약 가이드

by 감성코드 719 2025. 5. 20.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총정리] 3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스파이 액션의 전설, '미션 임파서블'! 최신작 '파이널 레코닝'을 보기 전, 이단 헌트의 지난 여정들을 빠르게 복습하고 싶으신가요? 이 글 하나로 핵심만 쏙쏙 파악하고 영화를 200% 즐겨보세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드디어 '파이널 레코닝'으로 돌아왔습니다! 엄청난 액션과 반전으로 가득했던 지난 시리즈들, 기억하시나요? 혹시 너무 오래돼서 가물가물하시거나, 이번 기회에 정주행하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이단 헌트의 화려한 과거 활약상부터 최신작의 떡밥까지, 핵심만 빠르게 훑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자, 준비되셨나요?

 

미션 임파서블 1 (1996) - 모든 것의 시작 🕵️‍♂️

IMF 요원 이단 헌트의 첫 등장! 프라하에서 작전 수행 중 팀원들이 몰살당하고, 리더 짐 펠프스마저 사망하면서 유일한 생존자 이단은 내부 스파이로 몰리게 됩니다. 그는 누명을 벗기 위해 CIA 본부에 잠입해 요원 리스트를 훔치는 그 유명한 와이어 액션 장면을 선보이죠. 결국 진짜 배신자는 죽은 줄 알았던 짐 펠프스임이 밝혀지고, 이단은 그를 처단하며 스파이 누명을 벗습니다. 이 사건은 이단에게 큰 상처를 남기지만, 동시에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레이저 센서 한가운데, 단 한방울의 땀도 허용되지 않는 전설의 침투 장면.
💡 알아두세요!
1편의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는 7편 '데드 레코닝'과 8편 '파이널 레코닝'에도 다시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단이 CIA 본부에서 떨어뜨린 나이프 또한 8편에서 다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억해두면 좋겠죠?

미션 임파서블 2 (2000) - 바이러스와 로맨스 🏍️

생화학 병기 '키메라' 바이러스와 백신 '벨레로폰'을 탈취한 전직 IMF 요원 숀 앰브로즈를 막기 위한 이단의 활약! 숀의 전 연인이자 전문 도둑 '나이아'와 협력하며 로맨스도 피어나지만, 나이아는 자신을 희생해 키메라 바이러스를 주입합니다. 이단은 숨 막히는 오토바이 추격전 끝에 숀을 처치하고 나이아를 구하며 세상을 구합니다. 이 영화는 오우삼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돋보였죠.

시작부터 등장한 맨손 암벽 등반 장면은 시리즈 중 가장 인상 깊은 오프닝중 하나.

미션 임파서블 3 (2006) - 은퇴는 없다! 🐰

현장에서 은퇴하고 사랑하는 줄리아와 결혼해 평범한 삶을 꿈꾸던 이단. 하지만 자신이 훈련시킨 요원이 납치되면서 다시 현장으로 복귀합니다. 악당 오웬 데이비언은 정체불명의 '토끼발'을 가져오라며 줄리아까지 납치하죠. 상하이 고층 빌딩 점프 등 아찔한 액션과 함께 이단은 데이비언을 처단하고 줄리아를 구하지만, 그녀의 안전을 위해 죽은 것으로 위장합니다. '토끼발'의 정체는 8편에서 드디어 밝혀질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되네요!

📌 주목할 인물!
이때부터 이단의 든든한 조력자로 '벤지 던'이 등장합니다. 루터와 함께 이단 헌트의 핵심 팀원으로 활약하게 되죠!
빌딩에서 뛰어내려 64m를 낙하 후 기울어진 창문에 착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 - 팀플레이의 정수 🏢

러시아 크렘린 궁 폭파 사건의 배후로 IMF가 지목되면서 '고스트 프로토콜'이 발동, 조직은 해체 위기에 놓입니다.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과학자 헨드릭스를 막기 위해 이단과 그의 팀은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 외벽을 타는 아찔한 미션을 수행합니다. 헨드릭스가 핵무기를 발사하지만, 이단은 투신까지 감행하며 이를 저지하고 세상을 구합니다. 팀워크의 중요성이 강조된 편이었죠.

830m짜리 부르즈 칼리파 외부에서 생명줄 하나에 의자한 채 이동.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 미스터리한 그녀, 일사 ✈️

정체불명의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를 추적하던 이단은 오히려 그들에게 납치당하지만, 의문의 여성 '일사 파우스트'의 도움으로 탈출합니다. 일사는 MI6 소속의 이중 첩자로, 신디케이트의 수장 '솔로몬 레인'의 신임을 얻기 위해 활동 중이었죠. 이단은 일사와 협력과 의심을 반복하며 신디케이트의 음모를 파헤치고,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장면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결국 레인을 생포하는 데 성공하지만, 신디케이트의 잔당은 남게 됩니다.

시속 400km에 달하는 수송기에 줄에 의지하여 매달린 채로 상공 수십 미터 지역을 활강. 심지어 이 장면만 8번 촬영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 선택과 대가 🚁

신디케이트의 잔당 '아포슬'이 핵 테러를 계획하고, 이단은 플루토늄 탈취 작전에 실패하며 CIA의 감시를 받게 됩니다. CIA 요원 '어거스트 워커'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아포슬의 배후 '존 라크'를 추적하죠. 엄청난 반전으로 워커가 바로 존 라크임이 밝혀지고, 이단은 전 부인 줄리아까지 위험에 빠뜨리는 그와 헬기 추격전 및 절벽 격투라는 역대급 액션을 선보입니다. 결국 핵 테러를 막고 명예를 회복하며, 일사 또한 자유를 얻게 됩니다.

⚠️ 여기서 잠깐!
줄리아는 이단과 결국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헤어졌고, 새로운 사람과 재혼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단의 사적인 고뇌가 엿보이는 부분이죠.
촬영씬 중 헤일로 점프(HALO Jump)를 시도. 높은 곳에서 떨어져 매우 낮은 곳에서 낙하산을 펼쳐서 착륙해야하는 고난이도의 낙하로 연습 때는 모르겠지만 촬영 당시에는 교관 없이 톰 형 혼자 낙하한 후 성공했다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2023) - 보이지 않는 적, 엔티티 🗝️

스스로 진화하는 인공지능 '엔티티'가 전 세계 디지털 시스템을 위협하며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합니다! 엔티티는 금융, 보안 등 모든 시스템을 조작해 세계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존재죠. 이 엔티티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찾아야 하는 임무가 이단에게 주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이단의 과거와 얽힌 인물 '가브리엘'이 엔티티의 메신저로 등장하고, 새로운 조력자인지 적인지 모를 '그레이스'라는 인물도 나타납니다.

엔티티는 이단의 작전을 교묘하게 방해하고, 가브리엘은 이단에게 소중한 사람(일사 파우스트)을 잃게 만들며 큰 절망감을 안깁니다. 절벽 오토바이 점프 후 낙하산 액션은 정말 현실인가 싶을 정도였어요! 결국 이단은 엔티티의 예측을 깨고 열쇠를 손에 넣으며 다음 편을 기약하게 됩니다. 과연 이단은 엔티티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 '데드 레코닝'이란?
'추측 항법'이라는 뜻으로, 외부 정보 없이 오직 자신의 계산과 경험에 의존해 위치를 파악하는 항법입니다. 보이지 않는 적 엔티티에 맞서는 이단의 상황을 암시하는 제목이죠!
Q: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어떤 순서로 봐야 할까요?
A: 기본적으로는 개봉 순서대로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각 편의 이야기가 조금씩 이어지기 때문에 1편부터 차례로 보시면 캐릭터들의 관계 변화나 이전 사건의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꼭 모든 편을 다 봐야 '데드 레코닝'을 이해할 수 있나요?
A: 물론 모든 편을 보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다면 최소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5편)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6편)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요 등장인물인 '일사 파우스트'와 빌런 '솔로몬 레인'의 이야기가 이어지며, '데드 레코닝'의 이해도를 높여줄 거예요. 물론 이 글을 읽으셨다면 핵심은 파악하셨을 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
Q: '데드 레코닝 PART TWO'는 언제 개봉하나요?
A: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TWO' (가제: 파이널 레코닝)는 2025년 5월 23일 개봉 예정입니다. 하지만 제작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PART ONE의 엄청난 결말 이후라 더욱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요 내용을 함께 되짚어봤습니다. 정말이지 매 편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우리를 사로잡았네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던져진 수많은 떡밥들이 '파이널 레코닝'에서 어떻게 회수될지, 이단 헌트의 마지막 미션은 과연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여러분은 어떤 편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요! 😊